[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법인보험대리점(GA) 인카금융서비스가 코스닥 상장에 세 번째 도전한다.
한국거래소는 인카금융서비스와 유일로보틱스, 나래나노텍, 케이옥션 등 4개사가 제출한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카금융서비스의 코스닥 상장 도전은 지난 2018년과 2020년에 이어 세 번째다.
인카금융서비스는 2015년 11월 GA업계 최초로 코넥스 상장에 성공한 바 있다. 작년 매출액은 3010억원, 영업이익은 147억원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