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신한카드는 오는 19일 오후 10시부터 20일 오전 11시까지 홈페이지 및 신한페이판의 일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을 실시한다"며 "고객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9일 밝혔다.
일시 중단되는 업무는 △카드신청 △카드결제 대금 선입금, 리볼빙 약정신청 △회원 정보 변경, 결제정보 변경 △장기카드 대출, 일반대출, 자동차 대출 △포인트 결제 △법인 홈페이지, 신한캠퍼스, 가맹점 홈페이지 △도난분실을 제외한 ARS 통한 거래 등이다.
신한페이판 온오프라인 결제, 도난분실 신고, ATM기기를 통한 단기카드 대출(현금서비스) 및 기본적인 조회서비스(이용내역, 한도, 재난지원금 등)는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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