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9일 부산지역 취약계층 초·중·고 체육선수 30명에게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장비를 구입하지 못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부산지역 취약계층 초·중·고 체육선수들에게 지원된다.
이번 후원은 부산지역 생활체육 및 전문 스포츠 육성을 책임지고 있는 부산광역시 체육회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손 이사장은 "초·중·고 체육선수들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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