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F.E.E.L.'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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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F.E.E.L.'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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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AMG 브랜드 센터 'AMG Seoul'에서 온라인 미디어 컨퍼런스 진행...브랜드 전략 밝혀
9월 9일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AMG Seoul'의 공식 오픈을 선언하는 온라인 미디어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한성자동차 대표 울프아우스프룽(오른쪽)이 참석했다.
9월 9일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AMG Seoul'의 공식 오픈을 선언하는 온라인 미디어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한성자동차 대표 울프아우스프룽(오른쪽)이 참석했다.

[컨슈머타임스 김충식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국내 최초의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센터인 'AMG Seoul'의 공식 오픈을 선언하고, 이에 대한 자사의 브랜딩 전략을 밝혔다.

한성자동차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센터인 AMG Seoul(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840, 신사동)은 메르세데스-AMG만을 위해 마련된 AMG 전용 공간으로, 방문 고객에게 메르세데스-AMG의 'DNA'를 경험하게 하며, 고객을 최우선으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한성자동차가 발표한 AMG Seoul의 슬로건인 'F.E.E.L. the AMG Seoul'은 국내 최초 AMG 브랜드센터인 AMG Seoul을 통해 AMG에 대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느끼고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는 전략으로, △'F(First)': 고객을 가장 우선순위에 둔 국내 최초의 AMG Seoul △'E(Exclusive)': AMG에 특화된, AMG 고객만을 위한 서비스 △'E(Experience)': AMG의 DNA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 △'L(Leap): 차원이 다른 고객 서비스로의 도약을 의미한다.

각 영문 이니셜의 뜻은 'F(First)': 고객을 가장 우선순위('Customer First')에 둔 AMG Seoul은, 사전예약제 실시로 방문 고객은 AMG Seoul 입장부터 독립된 '핸드오버 존(Handover Zone)'에서 특별한 세리모니를 통해 차량을 인도받는 순간까지, 차원 높은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E(Exclusive)': AMG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AMG Seoul은 AMG 고객만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운영된다. AMG 마니아의 니즈를 반영하여, AMG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그리고 AMG 액세서리 & 컬렉션샵까지 오로지 AMG 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아볼 수 있다. 

'E(Experience)': AMG Seoul은 또한, AMG의 DNA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AMG Seoul의 유니크한 외관과 실내 디자인, 그리고 AMG 엔진 및 주행배기음을 내는 타이어 모양의 'AMG Sound Counter'는, 방문객으로 하여금 마치 레이싱 서킷에 서 있는 듯 한 느낌을 불러 일으키며, AMG만의 젊음과 활기를 느끼게 한다. 

'L(Leap)': AMG Seoul을 통해, 차원이 다른 고객 서비스로 도약할 것임을 밝혔다. 최근 급성장하는 국내 고성능 차량의 시장 상황에 발맞추어, 한성자동차의 AMG Seoul은 AMG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AMG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통해 AMG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컬쳐 크레에이터(Culture creator)'이자 '트랜드 세터(Trend setter)'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9일 진행된 온라인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한성자동차는 고성능 차량과 모터스포츠를 즐기는 국내 고객들의 증가하는 니즈에 부응하고자 AMG브랜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국내 최초 AMG브랜드센터인 AMG Seoul을 AMG의 DNA를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AMG 팬들을 위한 'must-visit place'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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