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영자총협회, 고용노동부 '미래청년인재육성 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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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영자총협회, 고용노동부 '미래청년인재육성 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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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진보현] 부산경영자총협회가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는 국가일자리사업 중 '미래청년인재육성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경영자총협회 관계자는 "미래청년인재육성 사업은 부산·울산·대구·경남 지역의 중소 및 중견기업 중 기술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이 높아 중앙부처로부터 수상, 선정, 인증 받은 미래유망기업이 청년을 신규 채용 시 1인당 최대 1,140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실질적 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직무 범위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기업에게는 월 최대 180만원 및 간접노무비 10만원을 포함한 190만원을 6개월간 지원한다.

기업은 만 15~34세의 청년과 정규직 채용을 포함하여 3개월 이상의 근로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최저 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고 4대 사회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경영자총협회 공식 홈페이지 또는 담당자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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