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 AS 전용 앱 BMWžMINI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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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 AS 전용 앱 BMWžMINI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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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의 이용 패턴 고려한 새로운 UI 디자인으로 시인성 및 편의성 강화
AS 전용 앱 'BMW 플러스' 및 'MINI 플러스' 출시
AS 전용 앱 'BMW 플러스' 및 'MINI 플러스'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충식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애프터세일즈(AS) 전용 앱인 'BMW 플러스' 및 'MINI 플러스'를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한다.

새로운 BMW 플러스(BMW Plus)와 MINI 플러스(MINI Plus) 앱은 BMW가 추진하고 있는 비대면·디지털 AS 사업의 핵심 플랫폼으로, 공식 서비스센터가 제공하는 최상의 AS 서비스를 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두 앱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 기능 강화를 목표로 업그레이드됐다. 먼저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와 사용 빈도를 고려해 구성된 새 UI를 통해 앱 화면의 시인성과 이용 편의성이 높아졌다.

또한, 일반 정비나 소모품 교체는 물론 엔진경고등, 리콜, 테크니컬 캠페인 등 실시간으로 예약 가능한 서비스 항목이 한층 확대됐다. 여기에 업계 최초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더욱 서비스 만족감을 높일 예정이다.

업그레이드된 BMW 플러스 및 MINI 플러스 앱은 스마트폰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BMW 그룹 코리아 애프터세일즈 총괄 정상천 상무는 "이번 출시와 함께 디지털 분야 투자를 통해 2022년까지 애프터세일즈 전면 비대면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BMW와 MINI 고객들은 굳이 서비스센터에 방문할 필요없이 예약 뿐 아니라 차량 픽업, 수리 및 상담, 결제, 딜리버리에 이르는 100% 디지털 AS를 제공받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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