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신한카드는 소상공인 통합 지원 플랫폼 'MySHOP Partner(마이샵 파트너)'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기존에는 온라인 쇼핑몰과 신한카드 가맹점만 가입할 수 있었지만, 개인사업자까지 가입 폭을 넓혔다. 또한 기존에 무료 제공하던 가맹점 홍보 및 마케팅 지원 외에도 매출관리, 매장운영, 상권분석, 사업지원 콘텐츠를 추가 업그레이드했다.
한편 마이샵 파트너에서 '마케팅 할인쿠폰'을 등록할 경우 최대 15%의 마케팅 비용이 지원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의 인프라를 활용해 소상공인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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