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진보현] 자동차용품 브랜드 벤딕트가 하이브리드 와이퍼를 출시했다.
실리콘 재질로 와이퍼를 제작하여 앞 유리에 코팅막이 형성되어 물방울이 굵게 생성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흘러내려 선명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개선시켰다.
업체 관계자는 "신소재 적용으로 고온을 차단하여 실리콘 변형을 방지하면서 앞 유리에 얇은 막을 형성하여 윤활작용은 물론, 마모 감소 및 소음 감소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요크 관절구조 설계로 와이퍼 끝부터 끝까지 앞유리에 고르게 밀착되어 고속 주행 시 소음과 떨림 현상을 해소시켰다.
하이브리드 와이퍼 호환 가능한 차종은 공식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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