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메리츠화재는 '특정2대중추신경계질환진단비'와 '골·관절연골 양성종양진단비' 특약 2종에 대해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특정2대중추신경계질환진단비는 뇌수막염, 뇌염 및 두개내 정맥 등에 생긴 농양, 염증질환 등을 보장한다.
골·관절연골양성종양진단비는 팔, 다리, 골반, 척추, 무릎, 어깨 등 뼈와 관절/연골에서 발생하는 양성종양(양성신생물)을 보장한다.
해당 보험 상품은 질병코드 진단만으로 보장받을 수 있으며, 지난 7월 출시한 '메리츠 듬뿍담은 진단보장보험'에 특약으로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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