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9번째 계열사 편입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수림창업투자는 지난 3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하이투자파트너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수림창업투자는 벤처투자보다 확장성이 우위인 투자파트너스와의 조합을 고려했으며 그룹 계열사 내 투자계열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최대한 활용해 벤처캐피탈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판단했다.
수림창업투자는 2014년 8월 설립된 자본금 100억원 규모의 창업투자회사로, 벤처캐피탈 경력이 많은 대표 펀드매니저와 우수한 전문인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4월 DGB금융그룹 9번째 계열사로 정식 편입됐다.
벤처산업 육성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자 활발한 벤처펀드 결성 및 투자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인재 제일 △투자 보국 △사회공헌의 창업이념 아래 '열정·상생 투자'라는 투자철학을 바탕으로 벤처캐피탈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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