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코로나19 의료진·자원봉사자에 추석 선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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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코로나19 의료진·자원봉사자에 추석 선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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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직원과 의료진 및 자원 봉사자.
KDB생명 직원과 의료진 및 자원 봉사자.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KDB생명은 서울시 중구 보건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의료진 및 자원 봉사자 320명에게 추석 선물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방역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 봉사자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KDB생명은 추석 명절에도 가족들을 만나거나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의료진과 자원 봉사자들을 대신해 이들이 희망하는 주소로 한우 선물 세트를 배송했다.

중구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명절에도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나 가족을 방문하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의료진을 대신해 사려깊은 지원을 해준 KDB생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DB생명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추석 음식 지원 사업도 진행했다. 올해는 용산구 내 저소득 및 장애인 가구 130가정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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