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S&I, 건설·FM 사업 분할
상태바
LG그룹 S&I, 건설·FM 사업 분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전자 가산 R&D캠퍼스(사진=S&I 홈페이지).
LG전자 가산 R&D캠퍼스(사진=S&I 홈페이지).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LG그룹의 자회사인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S&I)이 주요 사업인 건설 사업과 건물 관리(FM) 사업을 떼어내 분할했다.

진원생명과학은 총 1402억56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현대자동차의 8월 판매량이 반도체 칩 공급난의 영향을 받아 감소했다. 다만 수소차 판매량은 도요타를 밀어내고 1위를 기록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XM3의 판매 호조로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서 8846대를 판매했다.

◆ LG그룹 S&I, 건설·FM 사업 분할

LG는 종속회사 S&I의 건설 사업부문과 FM 사업 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 에스앤아이건설, 에스앤아이에프앰을 설립한다고 지난달 31일 공시했다.

분할 방식은 단순·물적 분할방식이며 분할 기일은 10월 1일이다. 물적분할 후 존속 회사인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은 레저, 부동산 관리 사업을 하고, 신설 회사들은 외부 자본을 유치할 예정이다.

◆ 진원생명과학, 140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진원생명과학은 총 1402억56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신주는 576만주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당 액면가액과 신주 발행가액은 각각 1000원, 2만4350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11월 19일이다. 회사는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과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기타자금에 각각 약 908억원, 461억원, 32억5000만원씩 사용할 계획이다.

◆ 현대차, 반도체 부족에 8월 판매 7.6%↓…수소차 판매는 1위

현대차는 8월 국내 판매가 5만1034대, 해외 판매가 24만3557대로 각각 6.5%, 7.8% 감소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달 반도체 공급난 여파에 미국 앨라배마 공장을 3교대에서 1교대로 감산했다. 국내에서는 울산 1·2·3공장이 협력업체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가동 중지된 바 있다.

다만 현대차는 올해 1~7월 전 세계에서 5300대의 수소차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1위(51.2%)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판매량(3600대)보다 44% 상승한 수치다. 같은 기간 도요타는 4100대의 수소차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2위(40.1%)다.

◆ 르노삼성, 8월 8846대 판매…XM3 호조에 전년비 16.8%↑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서 8846대의 완성차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XM3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내수 판매는 24.6% 감소한 4604대, 수출은 189.4% 증가한 4242대를 기록했다.

XM3는 내수 1114대, 수출 3544대 등 8월 전체 판매량의 53%를 차지했다. XM3는 유럽 현지에서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으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올해까지 2만8712대가 수출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