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자살 예방 위해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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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자살 예방 위해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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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자살 방지와 생명존중 인식 개선을 위해 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자살 방지와 생명존중 인식 개선을 위해 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신한은행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생명 보호화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생명사랑파트너 1호 기업'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 인식 개선을 위해 △공동 캠페인 제작 △교육 프로그램 지원 △신한은행 임직원 대상 심리지원 등 협업을 추진한다.

신한은행은 민간 기업 최초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협약을 체결한 '생명사랑파트너 1호 기업'이 됐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분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모두가 지속적으로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는 생명존중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ESG전략에 맞춰 올해부터 지난 5월 전국학대피해아동쉼터 29곳에 차량을, 44곳에 유류비를 지원하고 7월에는 방학기간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밀박스를 250가정에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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