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DB손해보험은 '제47조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융업계 최초로 5년 연속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매년 개최되고 있다. 품질분임조란 품질과 관련된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하기 위해 직원들 스스로 구성한 집단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288개팀 2600여명의 분임원이 경쟁했다.
DB손해보험은 사무간접과 서비스 분야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창의개선 분야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특히 사무간접 분야의 SmarT-UBI팀은 2017년에 이어 2019~2021년 3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소규모 혁신활동을 적극 지원해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