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오토핸즈, 디지털 기반 중고차 시장 선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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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오토핸즈, 디지털 기반 중고차 시장 선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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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SI(Strategic Investment) 펀드를 통해 전략적 투자
신한금융그룹은 중고차 전문 기업 오토핸즈와 디지털 기반 미래 중고차 시장 선점을 위한 파트너십을 지난 30일 체결했다.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중고차 전문 기업 오토핸즈와 디지털 기반 미래 중고차 시장 선점을 위해 지난 30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더불어 이번 협약식에서 디지털 전략적 투자(SI) 펀드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 투자조합 제1호'의 100억원 투자 협약도 함께 체결했다. 해당 SI 펀드는 신한캐피탈에서 운용하고 있다.

오토핸즈는 400개 이상 의 딜러 네트워크와 제휴하고 있는 중고차 전문 기업으로 자체 플랫폼인 '오토인사이드'를 통해 온라인 '내차팔기&내차사기', 중고차 경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금융의 자회사 신한카드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자동차 종합 디지털 플랫폼 '신한 MyCar'의 중고차 파트를 강화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은 중고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더 쉽고 편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향한 첫 걸음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신한MyCar'와 '오토인사이드'의 협업을 통해 중고차 온라인 거래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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