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숭실대와 디지털 신기술 교육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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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숭실대와 디지털 신기술 교육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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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디지털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숭실대학교와 산학연계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그룹 디지털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숭실대학교와 산학연계 교육 과정 'Woori Digital Academy(우리 디지털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6월 우리금융그룹과 숭실대학교가 체결한 '디지털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등 그룹사 8개, 181명의 직원이 연수에 참여한다.

교육은 다음달 1일부터 총 15주간 진행되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디지털 신기술에 대한 기본·심화과정 △디지털 기획 △앱 개발 등 총 7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모든 과정은 팀 프로젝트 등 실습 위주의 실무형 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7월 KAIST에서 빅데이터와 AI 분야 산학연계 교육과정을 진행했으며 디지털·IT부문 신입행원에 대한 디지털금융 MBA과정, 우리은행 데이터전문가 과정 등 대내외 교육을 통해 디지털 전문역량을 높이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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