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155명 늘어 누적 24만1439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를 기록한 지난 11일(2221명)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114명, 해외유입이 41명이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1211명)부터 50일 연속 네 자릿수를 나타냈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지난 19일부터 2152명→2050명→1879명→1627명→1418명→1509명→2155명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