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생 1590명‧해외유입 38명, 수도권 67.3%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2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628명 늘어 누적 23만636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확진자는 전날 1880명보다 252명 줄었지만, 주말 검사 건수가 감소한 데다 비가 와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지역발생이 1590명, 해외유입이 38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93명, 경기 513명, 인천 64명으로 수도권이 전체의 67.3%(1070명)을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부산 111명, 경남 56명, 대구‧충남 각 50명 등 총 520명(32.7%)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3명 늘어 누적 2215명이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94%다.
위중증 환자는 총 395명으로 전날 403명보다 8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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