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파마, '페노코린 캡슐' 코로나19 억제 가능성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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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국파마, '페노코린 캡슐' 코로나19 억제 가능성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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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한국파마가 자체 생산 중인 '페노코린 캡슐'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억제 효과가 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후 1시 12분 기준 한국 파마는 전일 대비 8.42% 오른 6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한때 7만4600원까지 올랐다가 상승폭을 낮췄다.

한국파마는 이날 약리학 전문 국제학술지 '첨단 약리학(Frontiers in Pharmacology)'에 페노코린 캡슐과 관련한 영국 버밍엄 대학과 킬(Keele) 대학, 이탈리아 산 라파엘레 과학연구소,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 공동 연구팀 논문이 게재됐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페노피브레이트와 페노피브레이트 활성형인 페노피브릭산은 시험관 실험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최대 70%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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