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에셋, 상반기 영업익 66% ↓…"투자비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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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플러스에셋, 상반기 영업익 66% ↓…"투자비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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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법인보험대리점(GA) 1호 상장사 에이플러스에셋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1억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5.9%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1304억원, 당기순이익은 4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6%, 55.4% 감소했다. 다만 월납초회보험료(신규 고객이 보험 가입 첫 달에 내는 보험료)는 전년 대비 11.3% 증가했다.

에이플러스에셋 관계자는 "올해부터 시행된 초년도 모집수수료 상한 규제(1200%룰)로 초년도 수입수수료가 감소한데다 우수 영업인력 유치, 관리 인프라 개선 및 신사업 개발 등을 위한 인적·물적 투자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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