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1805명 늘어 누적 22만865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1373명)보다 432명 늘었다. 주말·휴일이 낀 광복절 연휴의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면서 다시 급증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767명, 해외유입이 38명이다.
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는 지난 12일부터 1987명→1990명→1928명→1816명→1556명→1373명→180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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