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롯데카드가 교보문고 통합포인트 적립에 특화된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교보문고 플래티넘카드'를 18일 선보였다.
이 카드는 교보문고, 핫트랙스는 물론 패스트푸드, 편의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학원, 약국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업종에서 결제 시 5%를 교보문고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지난달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이용금액의 5%가 특별 적립된다. 또 △패스트 푸드(롯데리아/버거킹/맥도날드/KFC) △편의점(CU/세븐일레븐/GS25) △OTT(넷플릭스/유튜브프리미엄/왓차) △기타(학원/약국/미용실) 등 일상 업종에서 5%가 적립된다.
교통 적립 혜택도 있다. 대중교통(버스/지하철)에서 5%를 월 5000점까지 적립해 준다. 아울러 국내외 모든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7%가 기본 제공된다.
카드 디자인은 도서의 특징을 살려 중세시대의 장서표, 양장 책의 질감, 목판 인쇄 3가지 콘셉트로 제작됐다. 카드 신청은 롯데카드 로카앱 및 홈페이지, 교보문고 앱 및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