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박용수 골든블루 회장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명은 '함께해요 2030년은 부산에서'의 줄임말로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광역시 주관으로 지난달부터 이어지고 있다.
박용수 회장은 강병중 넥센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박 회장은 "2030년 세계박람회는 부산에서!"라고 적힌 폼보드와 함께 사진을 찍어 캠페인에 동참하고 다음 주자로 이경신 세강 회장, 최순환 그린조이 회장을 지명했다.
박용수 골든블루 회장은 "세계박람회는 5년마다 개최되는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엑스포로 유치기획단에서 부산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부산이 글로벌 도시이자 국제무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최초의 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해 골든블루 전 임직원이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