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최종 경쟁률 65.81대 1...8.4조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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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최종 경쟁률 65.81대 1...8.4조원 몰렸다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8월 10일 1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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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롯데렌탈의 일반 청약 최종 경쟁률이 65.81대 1로 나타났다. 청약 증거금은 8조4000억원이 모였다.

10일 롯데렌탈 공모주 청약 대표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르면 청약 첫날인 이날 롯데렌탈의 주관과 인수를 맡은 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KB증권·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신한금융투자·키움증권·하나금융투자 등 8개 증권사의 통합 경쟁률은 65.81대 1을 기록했다.

증권사별로 살펴보면 삼성증권의 경쟁률이 132.00대 1로 가장 높았다. 미래에셋증권(118.69대 1), 한국투자증권(74.87대 1), NH투자증권(59.38대 1), 하나금융투자(51.67대 1), 신한금융투자(44.65대 1), 키움증권(42.34대 1) 순으로 나타났다.

경쟁률을 감안하면 NH투자증권에 최소청약단위인 10주를 청약할 경우 균등으로 약 3주를 배분받는다. 이외에도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 신한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역시 3주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삼성증권과 키움증권은 10주 청약 시 균등 기준 1주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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