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크래프톤이 상장 첫날 부진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시초가가 공모가를 하회하며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10일 오전 9시 54분 현재 시초가 대비 5.69% 내린 42만3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주가는 공모가 대비 19.58%, 시초가 대비 10.70% 급락한 40만50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다만 현재 시가총액은 21조4418억원으로, 코스피 게임 기존 대장주인 엔씨소프트(18조23억원)보다 약 3조원이 더 많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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