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31일째 네 자릿수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704명 늘어 누적 20만7406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5일(1776명)보다 72명 줄었으나 사흘째 1700명대를 기록했다. 확진자수는 지난달 7일(1212명)을 기점으로 31일 연속 네 자릿수다.
지역발생은 1640명, 해외유입은 6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이 1012명(61.7%), 비수도권이 628명(38.3%)으로 전국적인 확산세가 거세다.
지역별로는 서울 460명, 경기 451명, 인천 101명, 부산 105명, 경남 98명, 대구 83명 등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2113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0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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