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음악상 수상자들과 'S-Classic Day'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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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음악상 수상자들과 'S-Classic Day'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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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신한은행이 신한음악상 수상자들이 참여하는 클래식 공연 'S-Classic Day'를 오는 26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한다.

신한은행과 세종문화회관은 진옥동 신한은행장의 제안으로 지난 6월 문화예술후원 업무협약을 맺고 신한음악상 수상자들을 초청해 매년 여름 연주회를 열기로 했다.

이번 공연에는 김민지(첼로, 신한음악상 3회 수상), 박규민(바이올린, 신한음악상 3회), 김정래(성악, 신한음악상 4회), 선율(피아노, 신한음악상 9회), 김송현(피아노, 신한음악상 12회)가 참여한다.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첼리스트 김민지는 "신한음악상을 수상한 지 10년이 넘어가는데 좋은 공연에 함께할 수 있어 반갑고 고맙다"고 했으며 바리톤 김정래는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계 모두가 힘을 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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