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중신용대출 상품 라인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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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중신용대출 상품 라인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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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카카오뱅크는 카카오뱅크 자체 신용 기반의 중신용대출 상품 '중신용플러스대출'과 '중신용비상금 대출'을 4일 출시했다.

'중신용플러스대출'은 연소득 2000만원 이상, 재직기간 1년 이상의 K츄 820점 이하 급여소득자를 대상으로 한다. 최대한도는 5000만원으로 금리는 최저 연 4.169%(2021.8.4. 기준)다.

'중신용비상금대출'은 직장·소득과 무관하게 서류 제출 없이 최대 300만원까지 약정 가능한 마이너스 대출 상품이다. 심사결과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최저금리는 연 4.402%다.

카카오뱅크는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한 달간 해당 상품을 신규한 고객에게 이자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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