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KDB생명은 다양한 특약으로 필요한 보장만 내맘대로 설계 가능한 DIY형 간편심사 보험, '(무)내맘대로 간편심사 보장보험'을 2일 출시했다.
내맘대로 간편심사 보장보험은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와 고령자를 대상으로 △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추가 검사의 필요 소견이 없고 △2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입원, 수술 경력이 없고 △5년 이내 암, 심근경색, 뇌졸중증 등 사업방법서에 고지된 질병/질환의 진단, 입원, 수술 경력이 없는 경우 가입 가능하다.
특히 주계약을 슬림화한 대신 총 31가지의 다양한 특약 선택을 통해 필요한 보장의 DIY 설계를 할 수 있다. 가입 연령은 90세까지이며, 보장은 최대 100세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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