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유니버스가 그룹 몬스타엑스, 브레이브걸스 팬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예고했다.

유니버스가 오는 21일, 22일 몬스타엑스와 브레이브걸스의 라이브콜 행사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라이브콜은 아티스트와 1대1로 영상 통화할 수 있는 유니버스의 대표적인 행사다. 몬스타엑스 라이브콜 '홈 파티 데이(Home Party Day)'는 21일 열린다. 브레이브걸스는 22일 '서머 브리즈(SUMMER BREEZE)' 라이브콜 행사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참여 희망자는 통화하고 싶은 그룹의 멤버 1명을 선택해, 유니버스 앱에서 응모할 수 있다. 두 행사의 응모 기간은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다. 당첨자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발표한다.

유니버스는 아티스트 멤버별 팬 30명씩을 추첨해 라이브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몬스타엑스' 라이브콜에는 총 150명, '브레이브걸스' 라이브콜에는 총 120명의 팬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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