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bhc가 닭가슴살 간편식(HMR) 제품 16종을 추가로 선보인다.
bhc는 지난달 닭가슴살 스테이크 2종과 큐브 2종을 론칭했다. 이달 초에는 bhc치킨 시그니처 메뉴인 '뿌링클' '맛초킹' '딥커리' '맵스터' 소스를 활용한 제품 8종을 비롯해 12종을 추가했다. 여기에 총 16종을 새롭게 출시해 HMR 라인업을 대폭 강화한다.
이번 신제품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로 만들어졌으며 '수비드' '홀' '훈제' '소시지' 등 4가지로 가공 방식을 다변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맛의 다양화도 추구한다. 수비드·홀·훈제는 오리지널, 블랙페퍼, 허브, 칠리 맛으로 구성했다. 소시지는 프랑크, 갈릭, 커리, 청양고추 맛으로 만나볼 수 있다.
bhc 관계자는 "이미 시장에 진출한 bhc의 각종 HMR 제품들이 꾸준히 호평을 받고 있어 이번 신제품의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bhc는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HMR 사업 영역이 본사의 탄탄한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게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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