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부천 정전 피해 주민에 냉매제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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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부천 정전 피해 주민에 냉매제 긴급 지원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7월 30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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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쿠팡이 지난 29일 경기 부천시와 함께 정전으로 냉장고 사용이 어려운 부천 지역의 한 아파트 918 세대에 아이스팩 등 냉매제를 긴급 지원했다.

쿠팡은 전력이 복구될 때까지 부천물류센터와 인근 물류센터에서 조달한 12톤 트럭 2대 분량의 냉매제를 매일 교체해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28일 오후 9시 7분께 경기 부천시 중동 한 아파트 단지 지하 변전실에서 불이 났다가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12개 동에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주민 918세대가 에어컨 등 냉방기기를 쓰지 못해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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