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커' 전용 밀키트 출시
상태바
프레시지,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커' 전용 밀키트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7월 30일 09시 02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프레시지(대표 정중교)가 삼성전자의 간편식 특화 주방 가전 '비스포크 큐커' 전용 밀키트를 출시한다.

비스포크 큐커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변화한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밀키트, 가정간편식 조리에 특화된 제품이다. 4개의 조리 존에서 최대 4가지 요리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으며 존 별로 온도와 시간 등 최적의 조리값을 자동으로 설정하는 '스캔쿡' 기능을 탑재했다.

이번 비스포크 큐커 전용 밀키트는 삼성 '스마트싱즈'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간편식 정기 약정 서비스인 '마이 큐커 플랜'에 가입한 경우 다양한 밀키트 제품들을 정기적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비스포크 큐커 전용 밀키트는 기기의 기능적인 장점을 소비자가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탄두리 치킨부터, 연어 크림 스테이크. 황태 더덕구이까지 그간 집에서 쉽게 즐기기 어려웠던 세계 요리부터 한식 메뉴까지 총 8종으로 구성됐다.

정중교 프레시지 대표는 "프레시지는 요리로부터 세상을 자유롭게 한다는 비전을 갖고 간편식 시장에 진출한 기업으로 새로운 키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큐커의 목표와 방향이 일치하는 기업"이라며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커'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밀키트를 더욱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하며 모든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사장은 "비스포크 큐커는 홈쿡 트렌드와 맛있고 손쉬운 집밥 한 끼에 대한 MZ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한 새로운 키친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프레시지와의 협업을 통해 가정에서도 손쉽게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