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브, 신곡 'I'm Alive' 숨소리까지 담았다…밴드 사운드로 '더위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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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브, 신곡 'I'm Alive' 숨소리까지 담았다…밴드 사운드로 '더위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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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53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153엔터테인먼트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니브(NIve)가 지난 27일 발매한 첫 미니앨범 'Broken Kaleidoscope'(브로큰 컬레이도스코프)의 타이틀곡 'I'm Alive'의 풀밴드 버전 라이브 클립을 공개한다.

니브의 소속사 153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니브가 신곡 'I'm Alive'를 풀밴드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한 라이브 클립이 29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 등의 라이브 연주로 구성된 버전으로 원곡과는 다른 신선함과 함께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할, 가슴 속까지 시원해지는 사운드를 선사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해당 라이브 클립은 해질녘의 분위기와 니브의 목소리가 적절히 어우러지며 곡의 강렬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또한 전면에 배치된 밴드 사운드 역시 또 다른 볼거리로 강한 중독성을 자아낼 전망이다.

앞서 니브는 지난 27일 미니 1집 'Broken Kaleidoscope'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니브가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그가 전곡 작사, 작곡, 편곡에 직접 참여하며 삶에 대한 철학적 고민과 무게를 가장 솔직하면서도 진솔하게 음악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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