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싱어송라이터 김제형이 소속사 계약 후 첫 신곡을 발매한다.
28일 김제형의 소속사 아카이브 아침은 공식 계정을 통해 김제형의 새로운 사진을 공개하며, 오는 8월 8일 김제형의 새 디지털 싱글 '중독'의 발매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중독'은 김제형의 자작곡으로, 이전에 선보였던 음악들과는 다른 전자음과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빠른 템포의 댄스곡이다.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좋아하는 감정 자체에 도취돼 있는 사람과 그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김제형 특유의 감성과 시각으로 풀어내어 '무경계싱어송라이터'로 불리우는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17년 미니앨범 '곡예'로 데뷔한 김제형은 지난 4월 현재 소속사인 아카이브 아침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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