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플랫폼에 메타버스 구장 '신한 SOL 베이스볼 파크' 구축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신한은행은 2020 도쿄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선전을 기원하며 메타버스 구장 '신한 SOL 베이스볼 파크'에서 팬 참여 이벤트를 오는 24일 시행한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4차 대유행의 여파로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은 오는 23일~25일까지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야구 팬들을 위해 자체 플랫폼에 메타버스 야구장을 오픈하고 야구 팬 2만명을 초대한다.
이번 이벤트는 LG 트윈스의 평가전 한 시간 전인 24일 오후 4시에 시작돼 경기 시작 전까지 40분간 진행된다.
메타버스 야구장을 돌아다니며 배트, 글러브 등 아이템을 모아 국가대표 사인볼을 받는 1부 개인전, 야구 퀴즈 및 서바이벌 등을 진행하는 2부 팀 대항전을 각각 20분씩 진행한다. 승리 팀에게는 치킨, 커피, 마이신한포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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