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 S Life Care 상조신탁 출시
상태바
신한은행, 신한 S Life Care 상조신탁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은행이 '신한 S Life Care 상조신탁'을 출시했다.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신한은행이 인생의 편안한 마무리를 위한 '신한 S Life Care 상조신탁'을 23일 출시했다.

'신한 S Life Care 상조신탁'은 고객(위탁자)이 상조회사를 사후수익자로 지정해 은행에 금전을 신탁하고 본인 사망 시 유가족이 상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신탁 상품이다.

가입자는 우량 상조회사인 교원라이프, SJ산림조합상조의 신한은행 전용 상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소 400만원부터 최고 5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자 사망 전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가입자가 납입한 금전으로 상조서비스 비용을 결제해 유가족의 부담을 덜 수 있고 상조회사의 휴·폐업 및 계약 미이행 등 위험으로부터 납입금을 지킬 수 있다.

신한은행은 △병원비 목적의 메디케어 △신탁 증여를 위한 증여신탁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신탁 등 고객의 생애주기(Life Cycle)에 맞는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