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 2350억원 채무보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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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 2350억원 채무보증 결정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7월 25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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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HDC는 플랜업통영이 유안타증권 등에 진 채무 2350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

SK는 보통주와 종류주 1주당 1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하나은행이 보통주 1주당 373.16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현대제철은 인천공장의 철근, H형강 등 제품 제조가 지난 21일 오후2시부터 23일 오전6시까지 생산중단됐다

◆ HDC, 2350억원 채무보증 결정

HDC는 플랜업통영이 유안타증권, KB증권, 한양증권, 한국투자증권, 신영증권에 진 채무 2350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지난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4%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2021년10월26일까지다.

◆ SK, 주당 1500원 중간배당

SK는 보통주와 종류주 1주당 1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지난 21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각각 0.5%, 0.6%다. 총 지급액은 793억원이다.

SK는 2018년부터 중간배당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간배당 1000원을 포함해 주당 총 7000원을 배당했다

◆ 하나금융지주, 주당 700원 현금배당 결정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하나은행이 보통주 1주당 373.16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2021년8월4일이다.

◆ 현대제철, 코로나19에 인천공장 가동중단

현대제철은 인천공장의 철근, H형강 등 제품 제조가 생산중단됐다고 지난 21일 공시했다. 생산중단일자는 이날 오후 2시부터 23일 오전6시까지 40시간이었다.

현대제철은 "임직원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확산 방지조치로 일시적 가동중단 후 전직원 대상 전수검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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