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우리카드는 중복을 맞아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 강서구 독거노인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봉사자들이 직접 개별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연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