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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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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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DB손해보험은 'TM보험 가입 디지털 미러링 서비스'가 2021년 금융위원회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TM보험 가입 디지털 미러링 서비스는 소비자와 보험모집인이 통화중인 상태에서 미러링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전자문서를 실시간 상호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중간에 소비자가 질문을 했을 때에도 바로 보험모집인의 응대가 가능하다.

고객은 미러링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화면에서 눈으로 상품 내용에 대해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고, 보험모집인의 설명까지 함께 들을 수 있게 된다. 서비스는 내년 2월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박제광 DB손해보험 TM총괄 부사장은 "디지털 미러링 기술을 통해 전화로 보험을 가입하는 고객이 보험상품의 중요한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완전판매 및 보험계약 유지율 개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DB손해보험 혁신금융서비스 흐름도.
DB손해보험 혁신금융서비스 흐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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