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스마트 기기 시장의 강자 가민은 가민 브랜드샵 DDP점을 확장 오픈했다고 밝혔다.

문화의 중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위치한 가민 브랜드샵 DDP점은 2017년 9월에 오픈한 국내 최초의 가민 브랜드샵으로 가민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혁신적인 운동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고객들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탁스 및 러닝머신 등 제품 체험존을 포함해 확장 오픈을 결정했다. 체험존은 방문한 고객 누구나 활용할 수 있으며, 매장에 준비된 가민 제품을 모두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DDP점에는 ▲러닝에 특화된 라인업인 '포러너(Forerunner)' 시리즈 ▲사이클링 라인업인 '엣지(Edge)' 시리즈 ▲스테디셀러인 '피닉스(Fenix)' 라인업 ▲강인한 아웃도어 스마트워치 라인업인 '인스팅트(Instinct)' 시리즈 ▲'KPGA 코리안투어 공식 골프 워치'로 선정된 가민의 골프 라인업인 '어프로치(Approach)' 시리즈 ▲한정판 프리미엄 라인업인 '마크(MARQ)' 시리즈 ▲혁신적인 데일리 피트니스 라인업 '베뉴(venu)' 시리즈 ▲여성을 위한 스마트워치 '릴리(Lily)' 등 가민 웨어러블 제품 전체 모델이 전시 및 판매된다.

이번 DDP점 확장 오픈 기념 이벤트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픈일인 7월 23일부터 31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 한정으로 초경량 입문자용 GPS 러닝 워치 '포러너 45' 시리즈를 15% 할인한다. 이외에도, 인스타그램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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