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소속선수 5명 도쿄올림픽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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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소속선수 5명 도쿄올림픽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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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소속 선수 5명이 도쿄올림픽에 출전한다.
우리은행 소속 선수 5명이 도쿄올림픽에 출전한다.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오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개최되는 2020 도쿄올림픽에 우리은행 소속 감독 및 선수 총 5명이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단 전주원 코치가 여자농구 대표팀 감독을 맡으며 한국인 여성 최초로 올림픽 구기종목 사령탑을 맡게 됐다.

출전 선수는 우리은행 여자 프로농구단 박혜진, 박지현, 김정은 선수, 우리은행 여자사격단 박희문 선수다.

전주원 여자농구 대표팀 감독은 "모두가 같이 힘을 합심해 하나로 뭉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원팀(One Team)을 강조했다.

우리은행 여자사격단 박희문 선수는 여자 10m 공기소총에 출전해 도쿄올림픽 첫 번째 메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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