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동양생명은 일년 중 가장 무덥다는 중복(中伏, 21일)과 대서(大暑, 22일)를 맞아 전속 설계사들과 임직원들에게 시원한 '사랑의 커피'를 선물했다.
이번 이벤트는 뤄젠룽 사장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와 무더위로 피로감을 느낄 설계사·임직원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동양생명은 뤄젠룽 사장의 격려 메시지와 함께 2500여명의 전속 설계사들과 1000여명의 임직원에게 인당 2만원 상당의 '수호천사 사랑의 커피' 모바일 쿠폰을 제공했다.
뤄젠룽 동양생명 사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수호천사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시원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갖고 활기찬 에너지를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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