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코스피가 19일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2.87포인트(1.00%) 내린 3244.04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9393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540억원, 4594억원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1.89%), SK텔레콤(1.40%), 한국전력(2.40%)이 상승 마감했고, SK하이닉스(-2.06%), 셀트리온(-2.23%), KB금융(-2.67%) 등이 2% 이상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15포인트(0.20%) 내린 1049.83으로 마감했다.
개인이 1067억원 순매수를,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7억원, 568억원 순매도했다.
에코프로비엠(7.30%), 급등했고, SK머티리얼즈(4.40%), 엘앤에프(3.93%)와 솔브레인(3.02%) 등이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2.09%), 셀트리온제약(-3.36%)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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