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싱글몰트 위스키 '로즈뱅크 30년' 100병 한정 출시
상태바
롯데칠성, 싱글몰트 위스키 '로즈뱅크 30년' 100병 한정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7월 19일 16시 06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스코틀랜드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로즈뱅크 30년'을 100병 한정으로 선보인다.

싱글몰트 위스키는 100% 맥아(보리)만 사용해 한 곳의 증류소에서 생산된 원액을 숙성시킨 위스키로 각 증류소 특유의 독특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로즈뱅크 30년은 전 세계에 4350병 발매된 희소성 높은 싱글몰트 위스키다. 로즈뱅크라는 제품명은 스코틀랜드 로우랜드 지역에 위치한 운하를 따라 피어나는 장미꽃에서 유래됐다.

700ml 용량에 옅은 황금빛을 띄며 크리미한 카라멜, 아몬드, 잘 익은 과일의 달콤한 맛과 오크향이 섬세하게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마지막 입안에 남는 민트향과 부드러운 맛이 인상적인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는 48.6도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스코틀랜드 로우랜드 지역만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국내 100병 한정수량 출시돼 위스키 마니아들에게 의미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