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한 바퀴 반"…매일두유, 5년간 5억600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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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한 바퀴 반"…매일두유, 5년간 5억6000만개 판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7월 19일 15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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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지난 2016년 7월 출시한 식물성 음료 브랜드 '매일두유'가 5주년을 맞았다.

지난 5년 동안 매일두유의 판매 수량은 약 5억6000만개다. 이를 제품 길이로 환산하면 5만8877km로 지구 한 바퀴 반을 돌 수 있는 길이다.

매일유업은 기존 두유가 대부분 설탕으로 달콤한 맛을 낸다는 점에 착안해 달지 않아 더 건강한 2세대 두유 매일두유를 출시했다.

매일두유는 99.9, 고단백, 검은콩, 식이섬유, 초콜릿 등 5종으로 구성됐다. 그 중에서도 설탕 무첨가 '매일두유 99.9'는 1초에 3.8개씩 판매되는 스테디셀러다. 지난 5월 출시한 '매일두유 고단백'은 한 달 만에 100만개 판매고를 올렸다.

출시 5주년을 맞은 매일두유는 지난 6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매일두유 레시피 대회' '같이 마실래 릴스 챌린지' 등의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오는 20일 오전 10시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라이브방송을 진행해 매일두유 레시피 대회에 접수된 레시피 중 소비자 투표에서 가장 많은 득표수를 기록한 톱5를 공개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두유는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개발했다는 진정성이 전해졌기에 5년 동안 사랑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매일두유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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