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유로머니지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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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유로머니지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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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건전성·디지털 전환·ESG 경영 실천으로 6년 연속 수상
신한은행이 유로머니지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6년 연속 선정됐다.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신한은행이 글로벌 금융전문지 유로머니(Euromoney)지가 주최한 'Euromoney Awards for Excellence 2021'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6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유로머니는 국제적 공신력이 있는 글로벌 금융 전문지로 매년 국가별 시중은행 대상 재무, 전략, 디지털, ESG 등 항목을 종합평가해 최우수 은행을 선정한다.

신한은행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도 전체 손익 가운데 글로벌 손익 비중이 15%를 초과, 국내 시중은행 중 가장 높은 BIS 비율(18.47%)을 기록했다.

특히 유로머니는 신한은행이 미래 금융공간 '디지로그 브랜치'와 비대면 종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영업부'로 디지털 전환을 실시한 점,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적도원칙'에 가입하고 '탈석탄 금융'을 선언해 ESG 경영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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