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NHN페이코는 15일 '페이코(PAYCO) 투자' 서비스에 공모주 펀드를 출시했다.
NHN페이코는 올 하반기 크래프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등의 상장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공모주 투자왕 펀드(신한단기국공채공모주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Ce)' 상품을 페이코 펀드 라인업에 추가했다. 우량 채권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면서 유망 기업의 기업공개(IPO)에 적극 참여해 추가 수익을 내는 구조로 운용된다.
펀드는 페이코 투자 서비스에서 10원부터 투자할 수 있다. 페이코 투자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개설부터 펀드 매매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NHN페이코는 펀드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페이코 포인트를 증정한다. 페이코 앱에서 공모주 펀드를 신규 매수 후 익월 말까지 잔고를 보유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1만 페이코 포인트를 증정한다.
NHN페이코는 "공모주 직접 투자가 부담스러웠던 소액, 초보 투자자들도 부담 없이 간편하게 공모주 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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