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회공헌협의회, '스타트업 둥지'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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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회공헌협의회, '스타트업 둥지'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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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둥지 성장트랙에서 대상을 수상한 '대영마켓'.
스타트업 둥지 성장트랙에서 대상을 수상한 '대영마켓'.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가 14일 청년 혁신창업 지원사업 '스타트업 둥지' 비대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스타트업 둥지 4기에 최종 선발된 10개 팀(인슈어테크 랩 3개 팀, 성장트랙 7개 팀)은 이날 사업성과를 발표했다. 심사 결과에 따라 인슈어테크(보험+기술) 랩과 성장트랙 등 부문별로 1억원씩, 총 2억원의 사업지원금이 지급됐다.

인슈어테크 랩은 보험산업에서 혁신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부문이다. 성장트랙은 디지털 플랫폼·바이오·정보기술(IT) 서비스 등에서 창의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지원한다.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을 맡은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청년 사업가들의 도전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보사회공헌협의회는 손해보험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만든 협의체로, 손해보험사 18곳 대표이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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