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의 유초등 교육 자회사 '에스티키즈(ST kids) 키즈스콜레'(이하 키즈스콜레)가 7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7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한다.
키즈스콜레는 '1% 학부모들만 알고 있는 교육 노하우를 99% 학부모들도 누릴 수 있도록 하자'는 철학 하에 2017년 론칭했다. 차별화된 콘텐츠, 교육의 과학화, 가격 혁명을 내걸고 정체된 유초등 교육시장을 혁신적으로 바꿔가며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상위 1% 학생들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개발한 100일 독서 프로그램은 유초등 학부모 사이에 '1% 독서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책에 집중했던 기존 유초등 업체와는 달리 과학적인 책 읽기를 바탕으로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리딩 멘토링'을 제공한다.
이번 유교전에서 키즈스콜레는 전집부터 단행본까지 100일 독서 프로그램을 실천할 수 있는 차별화된 영·유아도서와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 최초 유아 그림책 테라피 '스텝스(STEPS)'와 자연생태 전집 '야호, 자연아', 자기발견 프로그램 '메이크 마이 스토리'를 비롯해 사고력, 종합발달, 수리/과학, 창의예술에 이르기까지 키즈스콜레의 모든 제품을 특별한 현장구매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유교전이 열리는 4일 동안 키즈스콜레 부스에 방문하는 고객 및 상담을 진행한 고객 대상으로 풍성한 이벤트와 사은품도 마련했다. 먼저 구매자 전원에게는 키콜 드로잉 패드를 현장에서 즉시 지급한다. 또36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키즈스콜레 굿즈 클래스 키트 3종을, 8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클래스 키트 3종과 모모숑 우드빌리지 1개를 증정한다. 12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80만원 이상 구매자의 혜택에 더해 자석이젤칠판 1개까지 추가 제공한다. 이외 다양한 현장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키즈스콜레 관계자는 "자녀 교육 및 독서에 대한 최신 트렌드와 교육시장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유교전에서 많은 학부모들이 키즈스콜레가 지향하는 독서 솔루션을 접하고 아이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46회째를 맞은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개최되는 국내 최장수 및 최대 규모의 유아 전문 전시회다. 최고 수준의 매뉴얼을 적용한 방역 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관람을 준비하고 있다.
